인사말

    감사를 넘어, 감격으로!

    2024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지가 2024년이 지났다는 의미일 뿐 아니라,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지도 벌써 2000여년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주님은 재림의 주로 다시 오십니다.
    이것은 성경의 마지막 약속입니다.
    지금 우리는 느긋하게 그날을 기다리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악하고 게으르다는 책망이 아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받고 싶습니다.
    게으름과 부지런함, 악함과 착함, 불충성과 충성의 기로에서 우리는 순도 높은 감사와 찬양으로
    충성을 다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것은 감사, 감동, 감격으로 표현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금년 우리교회 성도들이 초점을 맞추고
    함께 나아갈 목표를 ‘감사를 넘어 감격으로’라고 표어로 정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피 값으로 사신 우리 광주첨단교회와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에 주님의 쏟아
    부어주시는 은혜와 축복이 차고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하며…
    임 동 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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